설립소개

1998년 여름, 저는 4주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외딴 지역에 사는 선교사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했습니다.

해외에 가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는 "하나님, 어떻게 이런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을까요? 제 인생이 주님께 쓰임 받고 주님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고 순진한 마음에 저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사나 선교사가 되거나 일종의 전임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저는 "사역"이 단순히 목사나 선교사의 역할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우리를 선교사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명이 우리를 선교사로 만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직업과 가정,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여기 저기 찾아 보다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의미 있게 섬기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 삶과 사역을 사용하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바로 실천할 수 있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RightNow는 2000년 블루피쉬(Bluefish) TV라는 미디어 회사의 일부로 시작되었습니다. 블루피쉬 TV는 1977년부터 교회를 위한 영상 자료를 만들어 왔습니다. 처음에 RightNow가 중점을 두었던 일은 청년들에게 단기 및 장기 선교의 기회를 주고 세계 각국으로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매일 신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교회와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블루피쉬 TV가 가진 미디어 적 창의성과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도록 돕고자 하는 RightNow의 열정이 만나 RightNow Media가 탄생했습니다.

RightNow Media의 사명은 세계 각국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사람들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하며 그리스도를 최우선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RightNow Media에 있는 열정적인 팀과 함께 세계 각지의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성경 공부 동영상, 각종 행사, 스트리밍 플랫폼)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목적을 사람들이 깨닫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교회, 즉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상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가진 사명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브라이언 모슬리
대표
RightNow Media

아프리카에서의 브라이언, 1998년.

브라이언과 아내인 줄리,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마가복음 시리즈

브라이언과 루이 지글리오